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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초에 직장에 들어가면서 어찌어찌 찾게 된 도화 농부 복숭아 농장!!!!
처음으로 네이버 이런거 안 쓰고 찾아서 들어 오게 됬습니다 ㅇㅅㅇ)
이번이 올해만 배송 두번째 복숭아 오고 나서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!
이 사진이 첫번째 배송 때 미황 복숭아 입니다.
때깔 곱죠~
초반에 나왔던 미황 복숭아 배송 받고 나서 색도 너무 이쁘고 크기도 무지 커서 놀랐습니다.
어머니랑 같이 먹으려고 샀는 데 달달구리~ 말캉말캉~ 너무 좋아서 얼마 안 되서 나오는 복숭아 바로 또 주문해버렸네요~
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이번 해의 두번째 수황복숭아!!!!
저 진짜 복숭아순이라서 복숭아 완전 좋아 하거든요 ㅋㅋㅋ 기대 만발....두구두구!!
크~
도착해서 딱 상자를 열자마자 완전 달콤한 복숭아 향에 와우~ 특히 복숭아 온 날에 친척들이 다 와서 보는 데 이렇게 큰 복숭아 첨본다고 너무 상태가 좋더라구요 ㅎㅎㅎㅎ
친척 동생이 완전 좋아하면서 자기 얼굴만하다고 ㅋㅋㅋ(너무 귀엽죠)
씻으니까 엄청 잘 익었는 지 색도 붉고 맛도 좋고 너무 좋았습니다. 쵝오쵝오 ㅋㅋㅋ
더 드시고 싶어 하셔서 바로 또 같은 걸로 주문 넣어버렸습니다 핳핳 ^ ㅅ^) 짱 뿌듯!!!
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지 다 먹고 보니까 두개 빼고 진짜 싸그리 싹싹 다 먹었더라구요.
와 내 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
그래도 즐겁게 다 같이 먹었으니 아쉽지는 않습니다!
저는 다음에 또 시켜 먹으면 되니까요! (ㅇ ㅅㅇ)b 훗!
여튼 도화농부 복숭아 먹고 완전 또 푹 빠져버려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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